솔직히 코마루쨩 촉수개발 씬이랑 코토코 없었으면 망설임없이 0점줬을지도 모름 ㄹㅇ
스토리 2/5
길게 말하면 네타니까 짧게 한줄로 설명하면 기이이이이이이이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전결
장난치나 씨펄롬들이
게임성 0/5
조이스틱으로 모노쿠마 헤드샷때리기 존나 짜증나서 0점 줬다
다음에 이런게임 내고 싶으면 PC로 내라
그래픽 1/5
조금 이전에 나온 게임이니까 정상참작해서 1점 줬음
왜 일본 게임들은 하나같이 텍스쳐나 이런거에는 쥐뿔만큼도 신경을 안쓰냐
그것보다 플스게임들은 원래 다 이런거야?
이럴거면 3D로 내지 말라고
음악 3/5
단간론파 시리즈 특유의 분위기는 잘 살렸는데 딱히 따로 듣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3점 줬음
총평 1.5/5
차라리 소설로 냈으면 고평가 해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스토리 부분에서는, 분량조절 실패했는지 초반 진행은 느릿하게 나가다 갑자기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진행하고 게임도 개쓰레기처럼 만들어서 내놓았음. 특히 이 게임 파트에 대해 할말이 많은게, 제발 게임 제작하는 입장에서 "재미에 도움이 되는 불편함"과 "하등 쓸모가 없는 짜증나는 불편함"은 좀 구분을 해서 내놨으면 좋겠다. 코토다마 다 얻기전에 기믹활용도 못하는데 모노쿠마 개썎끼들 뛰어오는거 헤드샷 좆빠지게 때리다보면 도대체 내가 이짓거리를 왜하고 있는건지 회의감이 들더라고. 거기다 달리기 버튼은 왜 넣어놓은건데? 이것도 존나 웃기는게 하필 달리기 버튼이 X라서 시점전환+이동에 달리기를 같이 누를 수가 없음 ㅋㅋㅋ 허참 쉬펄 좆같은새끼들이 최소한 누를수는 있게 해놔야할거 아니니. 보스전 자동 시점전환도 여러모로 개짜증났고 아무튼 게임 만들때 이거 하는놈이 어떻게 하는지 전혀 아무 생각 없이 냈다는게 눈에 확 들어오니까 하는 내내 좆같았다.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었는데 유저에 대한 배려고 자시고 아무 생각도 없는, 그것도 난이도가 어려웠으면 말을 안하는데 이런 개븅신같은 문제들때문에 짜증나게 만드니까 더더욱 쿠소게 냄새가 난다. 중고로 한번 사서 해보고 다시 팔아치우면 되는 정도의 게임이다.
야겜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