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온 부제

모찌 같은데 가격이 600엔이였나? 여튼 굉장히 싸고 맛나 보이길래 한번 샀는데

알고보니 마쉬멜로우였다.....이거란 말입니다.

당시 점심시간이여서 도쿄역에서 먹을까 했는데

왠만한 가게는 다 줄서있어서 찾다찾다 들어간 카레집.

그냥저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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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지인분이 계신 곳으로 향하는데 그 동안 사진이 한장도 없는게 함정....

이 사이에 신주쿠도 한번 들러서 구경하고 게임하고(..) 놀다가 이동했었는데

신주쿠에서 돌아다니던 중 성인 업소??? 

이런곳에서 호객행위 하는 사람을 보게 됐는데 당시 들었던 소리가

'옵↑빠이 센↑빠이'

란 단어가 정말 찰지게 들려서 쓰는 지금도 기억이 날 정도였습니다.

여튼 도움을 주시기로 한 분을 만나서 저녁을 먹습니다.

스끼야끼란 일본식 불고기??였나 여튼 그런걸 추천해주시길래

시켰는데 상상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돈까스는 D군이 시킨건데 스끼야끼 비쥬얼이 너무 강해서 초라해보였다고......

밤에 야경 한컷.

막상 쓰고보니 생각보다 찍은게 없어서 할 이야기도 많지 않네요.

내일은 다른 사람을 만나기 위한 약속이 있어서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