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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다음의 사이트에서 동시에 작성되고 있는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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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새우랩은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다) 오후 관광을 위해 이동하기로 했다.

오후에 갈 곳은 바로 대영박물관.

어제의 런던 박물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이번엔 British Museum 으로 올바르게 검색했다.

지하철역과 거리가 조금 있었는데, 그래도 조금 걸으니 금방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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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보던 그 건물 외형! 그렇다, 이곳이 바로 대영 박물관!

 

 

진짜 멀리서봐도 "저 대영 박물관이에요" 라고 외치는 이 익숙한 건물 외형..

누가 봐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다.

규모가 어머어마한데, 건물 크기가 어느 정도나 되냐면... 1층에 있는 사람 크기가 기둥의 반의 반 조차 안되는 것으로 실감할 수 있다.

 

여기도 내셔널 갤러리와 함께 입장료가 무료지만, 소지품 검사는 한다.

버킹엄 궁전처럼 막 거창하게 통과하고 그러는건 아니고, 소지품 열어보고 위험한 물건이 있나 검사하는 정도.

그래서 줄을 조금 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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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박물관 앞에서 인증샷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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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박물관 내부 지도를 찍어두었다. MAP도 따로 있지만, 이렇게 안내도도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지도만 봐서는 박물관이 그렇게 안 큰 것 같지만, 하나의 ROOM마다 규모가 매우 방대하다. 그런 전시실이 100개 가까이 있다..

그렇게 넓은 곳에서 사람들이 주로 무엇을 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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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 것, 로제타 스톤!

 

 

바로 로제타 스톤을 본다.

진짜 멀리서 봐도 "저기에 뭐 있나보다" 싶을 정도로 여기엔 사람이 많이 몰려있다..

이 별 것 아닌 것 같은 돌덩이는 "꼭 봐야 할 전시물" 이라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자세히 보면 깨알같이 글씨가 빼곡하게 적혀있다. 문자 해독에 도움을 준 돌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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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 이집트 전시실에 있는 스핑크스.

 

 

로제타 스톤을 뒤로하고 옆에 있는 이집트 전시실로 오면 거대한 스핑크스가 보인다.

여긴 분명히 영국의 박물관인데 왜 이런 이집트의 것들이 있나 신기하기도 했고,

이런 약탈한 물건을 버젓이 전시 해 놓았기 때문에 무료로 개방 해 놓았나 싶기도 했고..

뭐, 관광객 입장에선 여러 나라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나쁠 건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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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이상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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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구슬이 굴러가면서 시간을 재는 신기한 시계도 있었다.

 

 

이 외에도 이것저것 보고 왔는데, 기억에 남아 사진으로 남긴 것은 대충 이 정도인 것 같다.

다 보고 나오니 해가 슬슬 저물어 가고 있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라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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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깥 날씨가 정말 끝내주게 좋다. 런던 맞아?

 

 

미리 찾아봤던 음식점을 갈까 하다가 가까운 곳에서 트립 어드바이저의 평점이 높은 음식점을 가기로 했다.

그렇게 가게 된 곳은 한 체인 피자 전문점. 이름이 ICCO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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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신 피자 나왔습니다~

 

 

이 만한 사이즈의 피자가 7천원도 채 하지 않는다.

영국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정말 어마무시한 가격, 심지어 TAKE-OUT 이라면 더 가격이 싸진다.

맛도 딱 재료와 가격에 충실해서 먹을 만 했다, 아니 맛있었다.

따뜻해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ㅋㅋ 종업원이 쪼-금 여행객인 나한테 불친절했던 것은 좀 아쉽네.

 

집 근처에 있었으면 정말 돈도 아낄겸 계속 먹었을 것 같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갔던 곳은 꽤 맛있었음. 나중에 먹은 이탈리아 피자만큼은 아니지만..

 

피자를 먹고 입가심을 할 겸 (콜라를 먹었지만 양이 부족했다)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으로 가서 음료 하나만 주문 했다.

근데 컵만 주더라. 뭐지? 했는데 미국에서 음료는 디스펜서에서 직접 받아먹는 것을 기억 해 내고 디스펜서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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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디스펜서가 터치일거라곤 생각 못했다.

 

 

아니 정말 신기하게도 터치였다.

이건 진짜 신 문물.. 완전 대박.. 쩔어..

내가 원하는 음료를 고르면 기계에서 나온다니!

심지어 종류도 진짜 수십가지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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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님 무엇으로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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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COKE" 탭에도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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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터치를 안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거기 계세요?" 하고 물어봐준다. 친절하기도 해라.

 

 

신기한 음료수를 한 3 종류인가 뽑아먹고 나왔다.

한국엔 이런거 안들어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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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의 마지막 사진

 

 

다시 집 근처 숙소로 돌아왔다.

내일 파리로 옮기기 위해 짐도 싸야 하고 (이 때는 짐 싸는 스킬이 부족해서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

다음날 아침 장도 봐야해서 일찍 돌아왔다.

나의 첫 나홀로 여행 도시, 런던의 이야기는 이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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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첫 열차 이동!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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