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이 글은 다음의 사이트에서 동시에 작성되고 있는 여행기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is_cy.blog.me/

 티스토리 블로그 : http://iscy.tistory.com/

 저지먼트 홈페이지 : http://judgement.ml/xe/

 

이번엔 여행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내가 엑셀로 준비했던 준비물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2573AB33564AE1C4290856

 

▲ 준비물 체크 리스트. 뭐가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캐리어에 넣다보면...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에 있는 모든 준비물들을 전부 유용하게 썼다. 

추가적으로 준비한 준비물도 있는데 수기로 추가하다보니 표엔 나와있지 않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코멘트를 달아보겠다.

 

1 여권

2 여권 사본

 

없으면 안된다. 정말 안된다. 진짜 완전 중요하다.

여권 사본은 다행히도 쓸 일이 없었지만, 여권 분실을 대비하여 꼭 챙겨놓아야 한다.

 

3 비행기표

4 비행기표 사본

 

마찬가지로 매우매우 중요하다. 스마트폰으로 해결 할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종이로 인쇄된 비행기표는 꼭 1부 인쇄하자. 

부엘링이었나 이지젯이었나, 여튼 인쇄한 비행기 표를 회수한 항공사도 있었다. 

 

5 유레일 패스

6 패스 사용 일정

 

유레일 패스는 비행기표 만큼 중요하다. 특히나, 찢어지거나 훼손될 경우에는 재발행에 또 수수료가 들어가므로 특히나 간수를 잘 해야 한다.

6은 왜 준비물이지? 싶겠지만, 준비물 맞다. 유레일 패스를 사용 할 때 플렉시 패스의 경우는 그 때 그 때 사용할 날짜를 적어주어야 한다.

내가 며칠날 어디를 이동할 때 activate 한다 라는 정리가 미리 되어있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다.

인쇄는 안하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정리된 계획표 1부는 꼭 필요하다.

 

232B4A39564AE19B378452

 

▲ 지난번에 올린 유레일패스 사용 계획표. 인쇄도 해갔지만, 스마트폰으로 엑셀파일을 계속 봐가면서 패스에 기입했다.

 

 

7 숙소 클리어 파일

8 일정/날씨 클리어 파일

 

나 같은 경우에는 클리어 파일을 총 3개를 준비했다.

- 스페인 이동 전까지의 전반부 일정에 대한 일정/숙소/지도 클리어 파일

- 스페인 이동 이후의 후반부 일정에 대한 일정/숙소/지도 클리어 파일

- 출국/귀국 비행기표와 일정 전반에 대한 총 데이터가 망라된 클리어 파일

 

앞의 두 클리어 파일의 경우에는 각 도시별로 최소 4장씩은 인쇄를 해야했기 때문에 꽤 두툼했고, 총 정리 클리어 파일의 경우에는 얇았다.

그래서 여행용 백팩에 클리어 파일 하나를 넣어놓고, 나머지 두 클리어 파일은 캐리어에 넣어 다녔다. 

 

혼자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해야겠다" 하는 명확한 목표의식(또는 의지)이 없으면 흐지부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철저하게 준비했다. 이렇게 움직였어도 뭔가 아쉬움이 남고 더 해보고 싶은게 남는다.

 

9 가이드북 (본/부록)

10 융프라 가이드&쿠폰

 

7&8 과 함께 내 여행을 도와준 서포터들.

준비한 정보로만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무게를 감수하더라도 꼭 이건 넣었어야 했다.

가이드북 지도는 관광지를 대부분 표시 해 놨기 때문에 구글 지도와 병행해서 보면 위치 선정 등이 정말 편했다.

융프라우 쿠폰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다들 할인 받는' 쿠폰이긴 하지만, 없으면 다들 받는 할인을 나만 못받는 것이 되므로 잊지 않고 챙겼다.

 

11 세면도구

12 스포츠 타월

 

호스텔의 대부분은 세면도구와 수건을 따로 비치해두지 않는다.

세면도구가 있어도 "다른 여행객이 다 써서 놔두고 간" 용품들을 FOR FREE로 비치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현지의 슈퍼마켓에서 사면 되지만, 저렴하게 샴푸나 바디워시를 살만한 곳은 독일/체코 였고 여기는 여행 2주차나 되어야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 전까지 쓸 세면도구는 꼭 준비 해 가야 했다.

타월 같은 경우는 스포츠 타월로 선택했는데, 일반 수건은 마를 때 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여행 내내 축축한 채로 가지고 다닐 것이라 생각하여 빠르게 건조되는 스포츠 타월을 3장 가져갔다. 

한 장은 너무 오래 되서 냄새가 심하여 여행 도중에 버렸고, 나머지 타월 2장은 유용하게 잘 썼다.

건조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스포츠 타월의 장점. 아침에 쓰고 걸어두면 저녁에 다시 쓸 수 있다.

 

13 번호 자물쇠

14 와이어 줄

 

내 짐의 안전을 책임질 자물쇠와 와이어 줄.

와이어 줄은 나중가면 좀 소홀해지긴 하지만, 자물쇠 만큼은 정말정말 중요하다.

캐리어엔 잠금 장치가 대부분 되어있지만, 백팩은 그런 장치가 없다. 누가 지퍼를 열고 물건을 가져가면 대책이 없는 것이다.

가방 지퍼 고리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자물쇠를 하나 구입해서 매일 가방에 걸어놓고 다니면 되겠다.

특히나 파리/바르셀로나/로마 의 치안 상태는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파리는 정말 안좋다) 주의 또 주의 해야 한다.

 

15 수면안대

16 목 베개

 

나는 결국 쓰지 않았지만..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친구들이다.

목 베개의 경우에는 안에 뭐가 들어있는 걸로 준비하면 캐리어 부피를 차지하므로 바람을 넣어서 직접 만드는 목 베개로 들고 갔더니 결국 귀찮아서 안썼다.

안대의 경우에도 내가 워낙 잠을 잘 자서 안썼다.

필요하면 챙기자.

 

17 휴지

 

나중에 적을 57 물티슈와 함께 꽤나 중요한 준비물.

어차피 화장실이나 숙소에 다 휴지가 있어서 크게 상관은 없다지만, 감기로 인한 휴지의 필요 혹은 뭘 사먹고 돌아다니다가 흘렸을 때 등..

휴지의 용도는 무궁무진 하다. 

두루마리 휴지는 필요없고 주유소에서 주는 휴지 정도면 OK

 

18 쪼리

19 운동화

 

숙소에서 돌아다닐 때에는 쪼리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샤워실에서 샤워할 때 필요한게 슬리퍼 / 쪼리 이다. 

없어도 맨발로 돌아다니면 된다지만 있을 때 숙소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니 꼭 챙기자.

운동화는 굳이 여분의 신발로 챙겨갈 이유가 없었다. (가서 살 예정이었고, 실제로도 사서 신었기 때문에)

내가 공항 갈 때 신을 운동화가 바로 준비물 !

 

20 멀티 아답터

21 110-220 호환 아답터

 

20은 사실 '멀티탭' 을 얘기하는 거였다.

면도기, 배터리, 보조배터리 를 동시에 충전하려면 멀티탭이 필요했기 때문에 챙겼고, 실제로도 잘 써먹었다. 

숙소의 콘센트가 침대와 얼마나 떨어져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멀티탭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10-220 호환 어댑터는 가급적이면 110-220 변환만이 아니라 "하나로 여러 호환이 다 가능한" 다기능 어댑터가 좋다.

스위스에서 전기 쓰기 좀 불편했다. 유럽은 일본 갈 때랑 좀 다르더라.

 

22 충전기

23 배터리 거치대

24 보조배터리

 

한 달간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충전기는 필수다. (면도기 충전기도 포함)

샤오미 같은 보조배터리 또한 바깥에서 오래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꼭 써야 했다.

하지만 핸드폰을 실시간으로 충전해서 케이블을 꽂고 다니기엔 도난의 위험을 비롯한 갖가지 불편함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여분 배터리와 배터리 거치대를 사서 가방에 넣어 충전하고, 평소엔 충전된 스마트폰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보조배터리는 두 개를 들고갔는데, 정작 쓴 건 하나 뿐이었다. 

카메라를 안 들고 가서 핸드폰을 쓸 일이 더더욱 많았기에 배터리 관리는 필수적이었다.

 

25 지갑

26 동전 지갑

 

지갑은 혹시나 있을 도난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에서 쓰던 지갑이 아닌 '예전에 썼던' 조금 낡은 지갑을 들고 갔다. 

동전 지갑은 유로를 사용하며 생길 수 많은 동전들을 들고 다니기 위해 들고 다녔다.

체코에서 코룬 사용 할 때도 그렇고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했다. 동전 지갑은 필수 !

 

27 선그라스

28 안경

29 안경집, 안경닦이

30 안약, 인공 눈물

 

여행의 패션을 책임질 선그라스 (..) 와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안경을 챙겼다. 

그리고 그 안경들을 넣어둘 안경집과, 닦을 안경닦이를 챙겼다.

안약과 인공 눈물은 현지에서 안구 관리를 위해 챙겼다. 소량이기 때문에 수하물 규정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수하믈 규정을 한 번 더 체크했다)

 

31 스킨로션 올인원제품

 

현지에서 바를 화장품은 스킨+로션 올인원 제품으로 골랐다. 물론 겉 케이스 재질은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선정했다.

여행다니면서 들고 다니기에 스킨과 로션이 따로 있거나, 유리로 된 제품은 분명히 가지고 다닐 때 애로사항이 생길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올인원제품도 많이 나와서 취향따라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

 

32 환전 유로

33 환전 달러

 

현지 화폐인 파운드/코룬/스위스프랑 은 현지 ATM에서 뽑거나 카드 결제를 하여 남는 돈을 최소한으로 만들 생각이었기 때문에 가져가지 않았다. 덕분에 조금 문제가 생긴 적이 있긴 하지만..

달러는 달러>원화>유로 로 바꿀 바에 달러>유로 로 바꾸는게 편할 것 같아서 들고 갔는데, 결과적으론 한 번도 환전을 안했다. 아니 못했다...

공항이나 기차역에선 환율이 너무 낮고, 일반 은행에서 바꾸자니 자은행 계좌가 있어야 된다고 하여 결국 그냥 다시 들고 왔다.

 

34 신용카드

35 비바 체크카드

 

여행 경비를 책임 질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혹시나 잠겨있진 않은지 다시 한 번 체크하고,

PIN NUMBER 를 결제 할 때 마다 물어보므로 비밀번호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36 국제 학생증

 

의외로 국제 학생증으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이 많다. 발급비가 14000원이지만, 14유로 이상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특히, 런던에서만 할인 혜택을 받아도 이미 14유로 이상 할인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무조건 국제 학생증은 발급 받아서 가자.

 

37 비상금 봉투

 

말 그대로 비상금을 넣을 봉투.

복대에 넣고 다니면 봉투가 금방 찢어지거나 하기 때문에 여분 봉투를 몇 장 더 챙겨서 가져갔다.

 

38 옷핀

39 복대

 

자물쇠와 함께 가방을 잠가놓을 옷핀은 필수다. 여분 옷핀까지 꽤 넉넉하게 들고 가는 것을 추천. 옷핀이 휘면 새 옷핀을 꽂는게 좋다.

복대는 귀중품을 챙겨다닐 귀중한 아이템이다. 여권과 비상금, SD카드 등은 캐리어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 절대 안된다. 꼭 복대에 넣고 다녀서 자신의 귀중품을 잘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자.

 

40 유심칩 (- 공항 구매)

 

한국의 로밍 요금은 너무 비싸다.

쓰리 유심칩의 경우에는 한 달 동안 25GB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데에 가격이 15파운드 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상 2만원 짜리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셈. 다 쓰기도 힘들다.

이거 두 개면 5주 여행은 독일과 체코를 빼면 (두 나라는 쓰리 유심 해당 국가가 아니다) 잘 다닐 수 있다.

 

41 우의

42 우산

 

유럽의 날씨는 짓궃기 때문에 우천을 대비한 준비물은 필수다. 개인적으로 우의보단 우산을 자주 이용했다.

장우산은 들고다닐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3단 우산으로 준비하자.

 

43 마이크로 SD 카드 3개

44 SD카드 리더기

 

찍은 사진을 백업해둘 마이크로 SD를 챙겼고, 그것을 넣어둘 (분실 방지) SD카드 칩을 준비했다.

정확히는 마이크로 SD를 꽂는 슬롯이 달린 SD카드라고 해야되나.. 그걸 리더기 라고 적어버렸다.

여튼 분실하지 않도록 작은 플라스틱 통에 들고 다니자.

 

45 상비약 (소화제, 아스피린)

 

거의 쓰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감기나 비 맞아서 몸살 기운이 올 수도 있으므로 상비약은 꼭 챙겨가는게 좋다.

물론 쓸 일이 없는게 BEST. 

 

46 필기구

 

이번 여행을 다니는 동안 내내 일기를 썼다.

또한 숙소에서 다음 일정을 계획하며 그 때 그 때 인쇄한 일정표를 수정하고 그랬기 때문에 필기구는 필수 였다.

유레일 패스 기입을 위해 검은 불펜이 필요하기도 하니 필기구는 꼭 챙기고 볼펜은 여분으로 한 자루 더 챙겨가자.

 

47 옷 : 티셔즈 (4장 정도)

48 옷 : 속옷 (3-4벌 정도)

49 옷 : 양말 (3켤레 정도)

50 옷 : 청바지 (1장)

51 옷 : 반바지 (회색, 1장)

52 옷 : 남방 (2벌)

53 옷 : 바람막이 (고민해보고)

54 옷 : 후드티 (1 or 2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 적은 수량 모두 다 바뀌었다.. ㅋㅋ

날씨가 좀 덥겠지 싶어서 체크 한 수량이었는데, 추울 수도 있다는 부모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폭 수정하였다.

- 반팔 티셔츠 : 4장

- 속옷 : 5벌

- 양말 : 5켤레

- 긴바지 : 청바지 여분 1벌, 츄리닝 바지 2벌

- 반바지 : 남색 1벌

- 남방 : 3벌

- 두툼한 긴팔 옷 : 1벌

- 경량점퍼 : 1벌

- 후드티 : 2벌

숙소에서 편하게 돌아다닐 것, 스페인/이탈리아가 더울 것, 독일/스위스는 추울 것을 모두 고려한 옷 선정이었다.

옷을 꽤 많이 들고갔기 때문에 가방 공간은 빡빡했다. 하지만 날마다 어떤 옷을 입을지 매치하며 사진 찍을 걸 생각하며 옷을 고르는 쏠쏠함도 있었고, 더위나 추위 모두 대비한 옷 선정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이 만큼 가져갈 만 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빨래를 자주하기엔 자금 사정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적당히 넉넉하게 가져가는 것이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었다. (빨래는 아래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55 세탁용 빨래가루

56 페브리즈

 

페브리즈는 들고가려니 자꾸 새서 결국 못들고 갔다. 있으면 자주 썼겠지만 없어도 아쉬운대로 잘 다녔다. 

세탁용 빨래가루는 작은 통에 DETERGENT 라고 써서 들고 갔다. 빨래가루를 제공해주는 호스텔도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1유로를 내고 추가로 구입하라고 하기 때문에 들고가면 돈이 절약된다.

숙소에서의 빨래는 저렴한 경우에는 5유로 내외로 해결이 되지만, 체코/스페인/이탈리아 등 후반 일정에서는 세탁4+건조4=총8유로씩 내고 세탁을 해야했다.. 한 번 빨래하려면 돈이 만 원 가까이 들어가는 셈. 그러다보니 자주 빨래를 하지도 못하고 몰아서 해야 했으며 그 비용 또한 부담이 되었다. 5유로 미만으로 빨래와 건조가 모두 된다면 미리미리 해두자.

세탁기 돌릴 때가 멀었는데 양말과 티셔츠가 모자란 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샤워 할 때 샴푸로 대충 손빨래 해서 침대에 걸어두고 여행 다니고 그랬기 때문에 딱히 불편함은 없었다. 그래도 세탁기를 이용한 빨래는 냄새날까봐 꼭 1주일에 한번은 했다. 

 

57 물티슈

 

오히려 휴지보단 물티슈가 더 필요했다. 얼룩진 것을 닦거나 손을 닦고 싶은데 화장실은 유료인 그런 상황에서 유용하게 썼다. 휴지는 남겨왔는데 물티슈는 다 쓰고 돌아왔다.

 

58 비닐팩 여분

 

옷이나 기타 물건을 들고 다닐 때 비닐 팩에 넣어갔는데, 혹시 몰라서 더 준비해갔다. 여러모로 크고 작은 지퍼백을 들고가면 어떻게든 쓴다.

물론 슈퍼마켓에서 장보고 나서 생기는 비닐봉지를 써도 되긴 하다. (나중엔 그랬음)

 

59 손톱깎이 세트

60 선크림

 

한 달 동안 여행을 다니므로 이 또한 필수 아이템. 꼭 챙겨가자. 물론 괜히 짐검사에서 퇴짜안맞게 캐리어에 넣는건 잊지말자.

 

61 헤어드라이기

 

의외로 호스텔에 기본적으로 비치 해 둘 것이라 생각하는게 헤어드라이기. 하지만 대부분 없다. (돈 내고 빌리거나 없거나) 

들고가서 여러모로 편리했던 물건 중 하나. 대형 드라이기 말고 소형 드라이기로 가져가서 휴대도 편했다.

 

62 이어폰

 

장시간 이동 할 때 무료함을 달래줄 이어폰은 필수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때 계속 손에 들고 다니기 귀찮으면 내 이어폰을 꽂아서 들어도 되는 기기가 종종 있다. 여러모로 있으면 좋은 아이템.

 

63 옷걸이 (고민)

 

철제 옷걸이 3개 들고갔는데, 빨래 말릴 때나 수건 걸어 놓을 때, 외투 걸어놓을 때 등 매우 유용하게 써먹었다. 5개까지 들고가도 될 듯. 

침대에 걸 때 옷걸이 부분을 꺾어서 걸면 좋기 때문에 철제 옷걸이가 좋다. 

귀국 할 땐 부담없이 버리고 와도 좋기 때문에 철제 옷걸이가 GOOD.

 

64 일회용 숟&젓가락 (고민)

 

요거트를 사먹을 때 일회용 숟가락은 아주아주아주 유용했다. 슈퍼마켓에서 요거트 사면 수저를 같이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젓가락 같은 경우에는 컵라면을 먹을 때 쓰긴 했는데, 거의 안썼다. 

 

65 옷 : 츄리닝 긴바지 (1장) → 위에 옷: 파트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패스

 

추가로 준비했던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전기장판

 : 여행 가기 전에는 이걸 왜 들고가나 싶었지만, 비 맞고나서 몸이 으슬으슬 추울 때 등 종종 사용헀다. 실 사용횟수는 4번? 정도. 혼자 다니는 여행이기 때문에 몸 관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의외로 잘 써먹은 아이템. 물론 거대한 장판이 아닌 소형이다.

비타민/견과류

 : 이동하느라 밥을 못먹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 허기지면 먹을 만한게 바로 견과류다. 비타민은 건강 관리를 위해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과일을 자주 사먹긴 했지만 비타민 또한 꾸준히 챙겨먹었다.

포스트잇

 : 간단한 메모 정도는 포스트잇에 적고 들고다니면 좋다.

빨랫줄

 : 처음에만 조금 쓰고 불편해서 안썼다. 빨랫줄을 쓸 만큼 대량의 빨래를 하기엔 체력적으로도 부담되고 공간도 한정적이다. 

텀블러

 : 여행하며 목마를 때 마실 물을 담을 텀블러는 의외로 중요하다. 물이 새는지 꼭 체크하고 챙기자. 보틀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하려나? 

비닐봉지

 : 빨래나 쪼리등을 담을 때 사용했다. 슈퍼마켓에서 쇼핑하다보면 자연스레 쌓이게 되므로 여분을 많이 준비 할 필요는 없었다.

 

이 외에도 "할 일 TO DO LIST" 도 있었다.

 

226EB73E564AE1860D8CA1

 

▲ 이것저것 사소하지만 중요한 TO DO LIST.

 

 

특히나 중요했던것은 6번의 "머리 정리하고 갈 것" 인 것 같다. 가서 머리 자르기엔 현지어로 얘기해야 하며 마음에 안 들게 자른 머리로 사진을 찍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미리 정리하고 가자.

나머지 정보는 위의 준비물 이야기에서 다 적은 내용이므로 생략하도록 하자.

 

 

드디어 다음 이야기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이야기를 적을 예정이다 !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NEXT : [#04] DAY 1 : 런던으로 ! 

→ 좌충우돌 여행의 시작, 첫 도시는 런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