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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다음의 사이트에서 동시에 작성되고 있는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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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기에서는 런던 숙소에 대한 평가와 숙소 근처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런던 숙소 정보

 - 숙소명 : 팔머스 로지 스위스 코티지(Palmers Lodge Swiss Cottage) 

  →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다.

 - 위치 : Swiss Cottage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 의외로 찾아가기 쉬움. 어느 출구로 나가도 지도와 똑같이 생긴 갈림길 덕분에 찾기 쉽다. 근처에 큰 마켓도 많고 맥도날드도 있고.

 - 개인적인 평점 : 7.1 

  → 10점 만점 기준. 내가 직접 부킹닷컴에 후기 남기고 나온 평점이다. 

 - 특이사항

  1. 내가 받은 방은 한 방에 침대가 약 20개 가까이 있었다. 한 사람이 소란스러우면 많은 사람에게 민폐 끼치기 쉬움

  2. 침대마다 커튼이 쳐져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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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행기에 올린 침대 ! 개인적인 시간 갖기 좋은 구조.

 

 

  3. 방 자체의 환기 상태는 그냥 그랬음. 신경은 쓰는 것 같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쓰다 보니 그런듯?

  4. 샤워실이 정말 정말정말 좁았음. 배수 관련 문제도 있어서 물을 아주 세게 틀어놓고 쓰진 못했다.

  5. 방에선 와이파이가 잘 안되서 그냥 쓰리 유심의 LTE를 사용했음

  6. 런던 물가 생각해보면 꽤 싼 가격에 잘 지냈음

  7. Tube 타고 이동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음.

 

 

이 정도로 줄일 수 있겠다. 여행 다니면서 다녔던 수 많은 "친목적인" 호스텔과는 다르게, 여기는 철저하게 조용하게 숙소 방에선 잠이나 자는 그런 호스텔이었다. 첫 호스텔이다보니 이게 정상적인 분위기인줄 알았다... 프라하의 호스텔과 정말 극과 극을 달림. (나중에 적을 예정이다)

 

 

여하튼.. 그렇게 외국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유독 런던에서 날씨가 매우 좋았는데, 그나마 날씨 안 좋은 날이 바로 이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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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주변을 찍었다. 사진만 봐도 다시 가고 싶어진다.. 런던은 정말 좋은 도시였다. 물가만 빼고.

 

 

숙소 근처는 생각보다 있을 건 다 있었다. (물론 처음엔 맥도날드밖에 안보였다)

첫 날이라 그런지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6시에 나왔더니 문 연 음식점이 없었다.

24h 달고있는 맥도날드가 유일하게 연 곳이어서 거기로 갔다.

그 중에 인상 깊었던 것이 바로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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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건너고 싶다고? 나를 눌러줘!

 

 

보행자가 버튼을 누르면 곧 보행신호가 오는 형식. 근데 대부분 다 이거 안누르고 무단횡단 하더라 (...)

여행객이니까 친절하게 일일이 신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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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ss Cottage 역 근처 큰 길가. 건너편에 맥도날드와 KFC가 있고, 그 뒤로 쭉 걸어가면 큰 마켓들이 있다. 우리나라랑 운전 방향이 반대다.

 

 

이 곳 맥도날드는 터치 스크린식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 한국도 신촌 맥도날드에는 들어와있다고 하더라. 여튼 신 문물이었음. 와!

카운터 메뉴판에는 적혀있지 않은 추가 옵션도 볼 수 있고, 기다리느라 눈치도 안봐도 되고.. 그림으로 다 그려져 있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별로 착하지 않다. 영국 물가가 그렇지 뭐. 모닝 타임이라 맥모닝 세트밖에 안판다. (영국 맥도날드에서만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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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주문 터치스크린. 아랫쪽엔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리더기도 있다.

 

 

나는 맥머핀 세트를 주문했는데, 맥머핀/해시브라운/커피 세트가 한 5천원 남짓 했던 것 같다. 맛은 그냥 맥머핀 맛이고 해시브라운 맛이지만, 한국 맥머핀 보다 맛있게 느껴진건 아무래도 기분탓이겠지? 

이 이후로는 영국 맥도날드는 안왔다. (다른 음식 먹느라 바빠서) 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영국 맥도날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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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맥머핀 세트. 의외로 맛있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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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머핀은 그냥 맥머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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